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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 Education& Program/교권상담과 교사프로그램

[가톨릭대표교리교사및청소년분과장교육]가슴으로대화하기:가족치료·부부치료·청소년상담·심리평가기관 이레네메모리얼가족상담센터

by familycenter 201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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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김관수 신부)은 23일 오전 9시30분 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14년 본당 주일학교 대표교사·청소년분과장 연수를 실시했다.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주일학교 대표교사와 청소년분과장과의 관계를 보다 긴밀하게 형성해 주고자 마련된 이날 연수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연수는 이레네메모리얼가족상담센터 이동천 센터장이 ‘가슴으로 대화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의와 초등부, 중·고등부, 청소년분과장 별로 모여 정보 공유 및 건의 사항을 모으는 시간과 청소년사목국의 2014년 일정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장기근속 및 교사 연수에 관련된 질문에는 청소년사목국장 김관수 신부가 직접 답변해 참가자들의 궁금함을 해소시켜줬다. 청소년사목국은 이날 건의된 사항과 기타 의견들을 종합해 이후 행사와 사목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본당 청소년분과장의 자격으로 참석한 김건웅(미카엘·47·광주대교구 옥암동본당)씨는 “목표를 정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평가하라는 말씀이 많이 와 닿았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

 

 

 

 

 

 

가슴으로 대화하기는 비폭력대화의 관찰-느낌-욕구-요청의 4단계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선생님들께서 아이의 원함을 충분히 알고 감정을 표현하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role play를 통해 자신의 경험으로 연결하였고 이마고관계치료의 반영-이해-공감과정도 활용하였습니다. 오전, 오후로 진행된 3시간이 다소 부족하여 준비한 인터뷰게임을 통한 상호작용은 아쉽게 페이퍼로만 제공되었습니다. 김관수신부님께서는2013년도 진행했던 부모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발전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회의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이레네메모리얼상담센터에서는 그 과정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모든 가정에 평화가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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