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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재단]젠더포럼, 성평등 정책포럼과 교육

by familycenter 2018. 4. 17.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염미봉) 광주젠더포럼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광주광역시청 시민홀 등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성평등 정책포럼과 캠페인, 전시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5개 분과가 참여할 예정으로 젠더포럼 내 교육/보육분과, 과학기술/생태환경분과, 다문화분과 등 3개 분과는 각각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노동분과와 청년여성분과 등 2개 분과는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생태환경분과(분과장 신말식)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18층 세미나실에서 정책포럼 ‘여성과학기술인 일자리 창출’을 진행한다.

신말식 전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성환 광주테크노파크 부장과 김은희 전남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또 박은주 (주)지아이엠텍 연구팀장, 양형정 전남대 교수, 김지명 (주)올라이스 대표가 각각 토론자로 나선다.





다문화분과(분과장 김혜경)의 경우 ‘광주시 다문화정책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같은 날 오전 10시30분 시민홀 1층 행복드림실에서 포럼을 연다.

좌장은 김용집 광주광역시의원이 맡게 되며, 한신애 북구다문화센터장과 석창원 무지개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김남진 이주민인권지원센터 사무국장, 박인숙 심리상담센터장, 전진희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 책임연구원, 임영희 시 다문화가족팀 사무관이 토론자로 나선다.

교육/보육분과(분과장 이경영)의 ‘가족문화 성평등 정착을 위한 워크숍’도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 18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동천 이레네메모리얼가족상담센터장과 임근희 BSC연구소 대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1층 시민홀에서는 광주여성재단 정책사업홍보 부스를 비롯해 젠더포럼 노동분과(분과장 황인자)의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과 청년여성분과(분과장 송명은)의 ‘청년여성 나를 소개합니다’라는 각양각색 청년들의 활동전시를 통해 성평등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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