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레네메모리얼가족상담센터 부모상담자교실]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되는 평화대화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부모상담자교실이 있었습니다.

3월의 봄이지만 날씨는 조금 쌀쌀했습니다.

주제는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되는 평화대화입니다.

상호작용과 관계형성이란 의미에서는 일방향 행복보다 양방향 행복이 진행복일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에서 자신과 가족구성원의 평화대화를 위한 비폭력대화가 중요합니다.

관찰-느낌-욕구-요청의 프로세스를 통해 내 마음을 전달하고 상대의 의도를 수용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함께 웃기도, 또 작은 격려에도 빙그르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회원들과 윤종철관장님 그리고 성요한병원에서 상담 선배님으로 함께 했던 신미숙국장님, 이렇게 전망좋은 복지관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도 함께 나눴습니다.

점심 이후 커피숍에서 뚜껑에 이런 힘나는 글을 보니 마음도 따스해졌습니다.

초대해주신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