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이레네메모리얼가족상담센터 : 직무스트레스교육

 

 

광주광산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한국가스공사에서 직장인 직무스트레스 교육이 시행되었습니다.

 

 

광주전남권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직원들께서 한 자리에 모여 건강한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대부분 남자 직원들로 출장소에  한명씩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힘든 시기에 동료 사이에서 얻을 수 있는 지지가 필요하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역시 가장 큰 스트레스는 직장상사와 미래에 대한 비젼이었습니다.

 

 

열심히 워크북도 작성하고 발표도 열정적이었습니다.

 

 

나에게 있어[            ] 문장 완성 검사를 통해 자신이 인지하는 스트레스를 인식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상사는[그 자리에 있는 분], 회사는 [나의 모든 것], [나의 목숨 줄], 동료는[가족], 스트레스는 [나에게 있어 활력소]라고 말씀 하신분과 스트레스는[성장]이라고 표현하신 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미치는 네가지 반응도 알아봤습니다.

 

 

직무스트레스 검사를 시행하였는데

적응을 잘 하고 있는 분은 한명이었고 대부분 소진의 위험,  또는  소진상태였으며 참여하신 분들도 자신의 상태에 좀 놀라셨습니다.

 

 

행복한 직장인과 힘겨운 직장인의 차이는 긍정감성, 에너지, 업무자신감, 업무의미감, 특히 직장친구와 지원이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께 한 가스공사직원 여러분의 힘찬 미래를 기원합니다.